반기문 “범죄 배후 세력, 정의의 심판 받을 것”

  • 뉴시스

    입력 : 2016.07.03 07:16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2일(현지시간)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발발한 무장괴한들의 테러를 강력히 규탄했다.

    반 사무총장은 이날 대변인 성명을 통해 희생자 가족들과 방글라데시 정부와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 뒤 “부상자들이 하루빨리 회복하고, 이 범죄 배후에 있는 세력이 밝혀져 정의의 심판을 받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는 “유엔은 모든 형태의 폭력적인 극단주의를 막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나갈 준비가 돼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1일 방글라데시 다카에 있는 음식점에서 무장괴한들이 종업원과 고객 수십명을 억류하고 인질극을 벌였다. 이들은 이탈리아인 9명을 비롯해 인질로 잡혀있던 외국인 20명을 살해했으며, 숨진 인질들은 대부분 날카로운 흉기에 찔려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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