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토니안 "김재덕만 있으면 돈도 명예도 필요 없다"

  • OSEN
    입력 2016.06.30 12:47


    [OSEN=박진영 기자] 김재덕과 토니안이 서로를 향한 애정과 믿음을 드러냈다.

    H.O.T의 토니안과 젝스키스의 김재덕은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의 ‘우리 무슨 사이야 특집’ 녹화에서 세기의 라이벌이었던 과거가 무색할 만큼 끈끈한 브로맨스를 선보였다. 

    토니안과 김재덕은 군대 선후임으로 만난 이래 8년째 동거를 하며 우정을 키워온 것으로 유명한 사이. 토니안은 “원래는 내가 집안의 가장이었는데 젝키 컴백 후 내가 안살림을 하고 있다”며 시작부터 부부 포스를 드러냈다.

    김재덕 역시 “사실 은지원 형보다 토니 형과 더 친하다. 이재진은 나에게 간첩이라고, 월북했냐고 한다”면서 우정을 위해 팀 동료의 비난(?)을 감수하고 있음을 고백했다. 그러나 이재진의 월북 발언을 들은 토니안은 “어째서 H.O.T가 북이냐”며 발끈해, 단숨에 과거의 라이벌 구도를 상기시켜 폭소를 자아냈다.

    또 토니안과 김재덕은 “합동 결혼식을 올릴 생각이다”, “김재덕만 있으면 돈도 명예도 필요 없다”고 밝히는 등 서로가 서로에게 떼려야 뗄 수 없는 소중한 존재임을 털어놓았다. 그러나 다소 과한 두 사람의 우정에 MC들은 “노부부냐?”며 혀를 내둘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30일 방송. /parkjy@osen.co.kr
    [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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