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다이노스 15연승, 원종현 614일만에 승리 기쁨…"타자들이 잘 쳐줘서 연승, 요소요소 잘 해줬다"

입력 2016.06.20 10:21

한국프로야구 NC다이노스가 15연승을 달성했다./스포츠조선

한국프로야구 NC다이노스가 15연승을 달성하자 김경문 감독이 소감을 밝혔다.

NC 다이노스는 19일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박석민, 이호준, 테임즈, 나성범 등 타자들의 활약에 힘입어 15-7 대승을 거뒀다.

지난 1일 두산과의 경기부터 줄곧 승리하고 있는 NC다이노스는 이날 승리로 15연승 달성에 성공했다.

이는 팀 최다 연승 기록으로 NC 다이오스는 41승 1무 19패가 돼 리그 2위를 차지했다.

경기가 끝난 뒤 김경문 감독은 "선발투수 정수민이 초반에 좋지 않아 일찍 교체를 했고, 고전이 예상됐지만 전체적으로 선수들이 요소요소에서 잘 해줬다. 또 타선이 돌아가며 잘 쳐준 덕분에 뜻하지 않은 연승을 기록할 수 있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NC다이노스 구단은 페이스북을 통해 “중심타선의 홈런포를 앞세워 원정 8연전을 전승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오늘 승리로 팀 창단 최다 연승 기록을 '15승'으로 늘렸습니다”라고 팬들과 기쁨을 함께했다.

이어 NC다이노스 측은 614일만에 승리를 기록한 원종현의 소감을 전했다.

원종현은 "중간에 나와서 분위기를 다시 가져오기 위해 이닝을 많이 소화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면서 “다행히 타자들이 잘 쳐줘서 승리투수로 기록된 것 같다. 무엇보다 팀이 승리해 연승을 이어간 것이 기분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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