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광주, 이선호 기자]SK 외야수 김재현이 프로 11년만에 첫 홈런을 날렸다.

김재현은 2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의 시즌 6차전에 선발출전해 두 번째 타석에서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터트렸다.

이날 2군에서 승격해 709일만에 9번 중견수로 선발출전한 김재현은 3회 첫 타석은 우익수 앞 안타를 날려 2득점을 발판을 놓았다.

2-4로 뒤진 4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KIA 선발 지크 스프루일의 2구 몸쪽 직구 후려쳐 오른쪽 담장 SK 불펜의 뒤쪽으로 타구를 날렸다. 2006년 프로 데뷔 이후 11년만에 나온 첫 홈런이었다. /sunn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