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휘성·케이윌, 발라드 콤비? 환상의만담 콤비[종합]

  • OSEN
    입력 2016.04.26 00:19


    [OSEN=박판석 기자] 가수 휘성과 케이윌이 동갑내기 친구로 뛰어난 입담을 과시했다. 휘성과 케이윌은 앙숙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고 죽이 척척 맞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면서 큰 웃음을 선물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일일 비정상으로 말레이시아에서 온 무하마드 칼리드가 나왔고 한국 대표로 휘성과 케이윌이 출연했다.  

    케이윌과 휘성은 시작부터 앙숙 관계임을 드러냈다. 둘은 함께 콘서트를 하면서 서로가 서로를 '디스'했다. 휘성은 평소에 케이윌 노래를 전혀 듣지 않아서 열심히 연습해야한다고 포문을 열었다. 이에 케이윌은 "노래를 목적을 가지고 들으면 안된다"라고 반격했다. 

    케이윌은 '말해 뭐해'로 큰 사랑을 받는 것에 대해서 고마움을 드러냈다. 케이윌은 "'태양의 후예'가 너무 잘돼서 제 OST도 크게 얻어걸린것 같아서 행복하다"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케이윌은 '태양의 후예'를 통해 중국진출 욕심까지 냈다.

    휘성과 케이윌은 미니멀라이프를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케이윌과 휘성은 동갑내기 친구답게 미니멀한 라이프를 추구했다. 케이윌은 어렸을때부터 부모님에 의해서 미니멀한 삶을 살았다고 밝혔다. 휘성은 쇼핑도 싫어하고 차에도 관심이 없다는 확고한 취향을 드러냈다. 

    특히 휘성은 평소 명상을 즐기며 미니멀한 라이프를 추구했다. 휘성은 "삶은 유한하고 내 것이 아니기 때문에 떠나보내야 한다"고 철학자같은 가르침을 전했다. 이에 케이윌은 "휘성이 목에 엄청 집착한다"고 폭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휘성과 케이윌은 생활 속에서 체험한 미니멀리즘을 소개했다. 케이윌은 몇 개월간 고시원에 살면서 식판생활을 통해 미니멀한 삶을 살았다고 밝혔다. 휘성은 군대를 다녀오면 누구나 미니멀리즘을 체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케이윌과 휘성은 버릴 수 있는 물건을 가지고 대립했다. 케이윌은 200개 넘개 샀던 모자를 버릴 수 있다고 말했다. 케이윌은 버릴 수 없는 물건으로 집과 20번 넘게 잃어버렸지만 항상 곁으로 돌아온 반지를 소중하게 여겼다.  휘성은 집에서 편안한 휴식을 방해하는 운동기구를 버리고 싶다고 언급했다.

    두 사람은 함께 휘성의 히트곡 '안되나요'를 부르며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어냈다. 두 사람은 노래를 부르면서도 티격태격하며 절친함을 드러냈다. 그러나 노래가 시작하자마자 진지한 모습으로  비정상들에게 감동을 줬다./pps2014@osen.co.kr

    [사진]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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