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마라톤 에티오피아 男女 1위
에티오피아가 19일 열린 제120회 미국 보스턴 마라톤을 휩쓸었다. 남자부는 레미 베르하누 헤이리(2시간12분45초)가, 여자부는 아세데 베이사(2시간29분19초)가 우승했다. 에티오피아가 이 마라톤에서 남녀 모두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병지·김태영 K리그 홍보대사
K리그 통산 최다 경기 출전(706경기)의 골키퍼 김병지(46)와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주역 김태영(46)이 K리그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9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K리그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