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건강 100세 시대

100세까지 '팔팔'하게 장수하고 싶다면

100세 시대다. 인구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예전에는 문제가 되지 않던 질병이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서구식 식습관이 심화하면서, 과거와 다른 새로운 질병 발생 패턴도 나타난다.
건강한 100세 시대를 위해 새롭게 떠올라 경각심을 갖고 대비해야 할 질병과 건강관리 정보를 소개한다.

    입력 : 2016.04.21 08:24

    74세 남상언씨는 두세 달에 한 번 서울대 어린이병원 소아과를 다닌다.

    손자가 아파서가 아니라, 본인이 소아과 환자다. 그는 선천성 심장병을 앓고 있다. 좌우 심방 사이 벽에 구멍이 뚫린 심방중격 결손 환자다.

    선천성 심장병

    남씨의 취미는 동네 야산을 오르는 것. 그는 수년 전부터 언덕배기를 오르는데 숨이 찼다. '나이 들어 그런가' 했는데 숨찬 증세는 점차 심해졌다. 심장 초음파 검사를 받아보니, 심방 벽에서 2㎝ 크기 구멍이 발견됐다. 이 구멍을 통해 좌심방에 있는 혈액 일부가 반대쪽 우심방으로 빠져나가면서 심장 박출량이 떨어져 숨이 찼던 것이다. 결국 남씨는 2014년 11월 심장 수술을 받았다. 어린이병원 다인실에서 꼬맹이 심장병 환자들과 함께 10여 일을 지냈다. 주치의인 김기범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소아과 전문의가 선천성 심장병을 가장 잘 알기에 성인 환자도 소아과에서 진찰했고 수술도 소아심장외과팀이 맡았다"고 말했다.

    /신지호 헬스조선 기자

    남씨는 왜 여태껏 선천성 심장병을 모르고 지냈을까. 여기에 고령 시대를 맞아 새로운 질병 발생 패턴이 숨어 있다. 심방중격 결손은 심장 박동 시 잡음이 작아서 어릴 때 소아과 청진기 검진에서 잘 잡히지 않는다. 심장 기형을 잡아내는 심장 초음파는 일반 건강검진에 포함돼 있지 않아 어른이 돼서도 모르고 지낸다. 그러다 남씨처럼 나이가 들어 심장 기능 자체가 떨어지면서 작은 기형이 문제를 일으키는 것이다. 고령 사회 선천성 심장병의 귀환인 셈이다.

    선천성 심장병은 고령 환자의 부정맥과도 연관된다. 심장 박동이 불규칙해지는 부정맥은 일종의 낡은 전자제품의 고장과 같다. 고려대병원 부정맥센터 김영훈(심장내과) 교수는 "조그만 선천성 기형이 수십년간 지속하면 그 주변 심장 근육이 섬유화해 전기 전도를 방해하여 부정맥을 악화시킨다"며 "나이 들수록 되레 선천성 심장병이 심장 건강에 나쁜 영향을 주는 현상이 일어난다"고 말했다.

    삼성서울병원 소아과 강이석 교수는 "특별한 이유 없이 운동할 때 숨이 차거나 피로감이 크고, 가슴 엑스레이에서 심장 비대 소견이 있다고 하면, 심장 초음파 검사를 받아 선천성 기형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사 더보기

    노년 건강의 '골든 타임'

    누가 100세 건강 장수를 할지 미리 알 수 있는 심사 관문이 있다. 80세 통과 시점의 몸 상태다. 현대 의학 수준에서 이때 큰 질병 후유증 없이 일상생활을 활발히 잘하면 거의 모두 100세로 간다. 장수 의학계에서는 이를 '80세 컷 오프라인'이라고 한다. 그 이후에는 새로운 질병이 적게 생기고, 발생해도 진행이 느리다. 질병보다 낙상, 폐렴 등 몸 밖 요인이 더 큰 장수 방해 요인이다. 70대 건강이 100세 건강 장수를 결정 짓는 셈이다.

    나이가 들면 신체 기능이 전반적으로 떨어지면서 질병의 위험이 커진다. 하지만 심신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건강상태는 달라질 수 있는 만큼 건강하게 늙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신지호 헬스조선 기자

    대표적인 노인성 근골격 질환인 골다공증 환자의 경우 2007년 53만여명에서 2014년 83만명으로 늘었다. 7년 동안 다른 세대보다 70대 골다공증 증가 폭이 가파르다. 고령 사회로 갈수록 골다공증 증가는 피할 수 없지만, 50·60대는 고령화 준비 세대, 70대는 준비 없이 고령화된 세대로 평가된다.

    암(癌) 다음으로 사망 원인 2위인 뇌혈관 질환, 그 중 뇌동맥이 막히거나 좁아진 뇌경색의 경우 2014년 한 해 새롭게 발생한 환자가 여성의 경우 60대는 5만명이지만, 70대는 9만여명이다. 나이 들어 점차 증가하다가 70대에 훌쩍 뛰는 구조다. 뇌출혈은 인구 10만명당 발생 빈도가 70대 이상이 30대보다 34배 높다.

    이처럼 노년기 질병 발생 패턴은 점진적 증가가 아니라 70대 절벽에 부딪혀 폭증하는 형태다. 그런 현상은 심근경색증을 일으키는 관상동맥 질환, 심장 판막 퇴행성 질환, 백내장·녹내장·황반변성 등 안과 질병, 척추관 협착증 등 거의 모든 노년기 질병에서 일어나고 있다.

    70대 질병 절벽 패턴은 정신 질환에도 그대로 나타난다. 불안 장애의 경우 70대 환자는 2008년 6만명 선이었다. 그러다 2014년에는 12만명으로 뛰었다. 그 사이 다른 세대도 늘었지만 그 폭이 작다. 70대 이상이 60대 이하보다 세 배 많은 행태다. 우울증도 이른바 '후기(後期) 노인'인 75세 이상에서 발생 밀도가 눈에 띄게 높다. 수면 장애도 마찬가지다.

    이에 따라 100세 건강 장수하려면 70대 신체와 정신 질병 절벽을 뛰어넘는 판을 만들어야 한다. 노년기 질병의 두 축은 근골격계와 심혈관계다. 50대 중반에 근육 운동을 시작하여 60대 몸짱으로 유명해진 서울대병원 흉부외과 김원곤 교수는 "심혈관계 질병은 체중·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적정 수준에 머물게 꾸준히 관리하면 막을 수 있고, 근골격계 질환은 계단 오르기, 스쿼트 하기 등 일상생활 속에서 근육운동을 꾸준히 하면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50세가 넘으면 매년 근육량이 1%씩 감소하므로 나이 들수록 근육운동량을 조금씩 더 늘려 가는 전략을 짜야 한다.

    궤양 대신 '게실염'

    한국인의 소화기질환이 위아래로 급변하고 있다. 하부에서는 대장 외벽이 밖으로 튀어나오는 이른바 게실병이 눈에 띄게 늘었다. 상부에서는 전통의 위·십이지장 궤양이 줄고, 위·식도 역류 질환이 치고 올라오고 있다. 식이 습관 및 사회생활 패턴 변화가 한국인의 소화기에 그대로 투영되는 모양새다.

    게실은 장의 벽이 동그랗게 밖으로 튀어나온 상태를 말한다. 꽈리 주머니 모양과 비슷하다. 크기는 쌀알에서 콩 정도까지 다양하다. 그곳에 오염물질이 쌓여 염증을 일으킨 게 게실염이다. 주로 서양인에게 많은 병이었으나 최근 10년간 한국인에게 눈에 띄게 늘었다. 2008년 한 해 2만5000여 명이던 환자가 2014년에는 5만명이 됐다. 6년 새 두 배로 늘었다. 특히 40~50대 중년 남녀에게 많다. 환자의 절반을 차지한다. 이 나이 때에 복통이 생기면 이제 맹장염보다 게실염을 먼저 의심해야 할 상황이다.

    대변의 볼륨을 결정하는 식이섬유 섭취가 부족하고 고기 식사를 많이 하면 장내 압력이 높아져 게실 발생 위험이 커진다.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이동호 교수는 "게실염은 발생 요인이 누적됐다가 중년에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며 "나이 들수록 대장 탄력과 연동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게실병은 고령사회에 급속히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게실 존재는 대장 내시경으로 알 수 있다. 염증이나 합병증이 없다면 하루 20~30g의 섬유질 섭취로 예방과 치료를 겸한다. 게실염 치료를 받았다 해도 20~30%는 재발하니,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기사 더보기

    언제 터질지 모르는 '뇌동맥류'

    주부 권모(58)씨는 최근 마른하늘에 날벼락 같은 일을 겪었다. 평소 건강을 자신했던 권씨는 동네 야산을 올랐다 내려오면서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극심한 두통을 겼었다. 그러다 구토를 하고 의식이 혼미해지면서 쓰러졌다. 119 구급차로 실려가 병원에서 뇌 CT를 찍으니 뇌출혈이 보였다. 큰 병원으로 이송돼 뇌혈관 촬영술을 한 결과 오른쪽 뇌동맥 중간에 꽈리처럼 부풀어 오른 6㎜ 크기의 뇌동맥류(腦動脈瘤)가 보였다. 이것이 터지면서 뇌출혈을 일으킨 것이다.

    뇌동맥류는 뇌동맥 내피에 선천적 결함이나 동맥경화의 틈을 비집고 혈류가 들어가 뇌동맥 한쪽이 꽈리 풍선 모양으로 부풀어 오른 상태를 말한다. 최근 이런 뇌동맥류가 발견되는 환자가 무섭게 늘고 있다. 문제는 뇌동맥류가 고령사회에 새롭게 떠오르는 시한폭탄이란 점이다. 어느 날 한 번 터지면 생명을 위협하기 때문이다. 뇌동맥류가 터져 뇌출혈이 발생한 환자가 한 해 5300여명에 이른다. 60대에 뇌동맥류가 가장 많이 발견되고, 터지는 환자는 70대에 많다. 뇌동맥류는 대개 40세 이후 생기기 시작하며, 선진국 통계로는 100명 중 2~5명꼴로 있다. 혈압이 정상이면 발생 확률은 낮아지지만 그 외에 뚜렷한 예방법은 없다.

    발견된 뇌동맥류의 1% 정도가 출혈을 일으킨다. ▲흡연자 ▲고혈압 ▲가족력 등이 있으면 파열 위험이 커진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영상의학과 김동준 교수는 "크기가 5㎜ 이상일수록, 개수가 많을수록, 잘 터지는 위치에 놓일수록 파열 가능성이 크다"며 "이런 경우는 뇌동맥류를 사전에 제거하는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기사 더보기

    수면장애

    노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50대부터 수면장애가 눈에 띄게 늘어난다. 이는 고령사회의 경고등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집계(2014년)에서도 전체 수면장애 환자 41만3895명 중 50대 이상이 65%를 차지한다. 수면장애가 인구 노령화와 현대인의 낮·밤 빛의 부조화와 맞물려 있기 때문이다.

    /신지호 헬스조선 기자

    나이 들수록 잠의 질은 떨어진다. 수면 유도 및 유지 호르몬인 뇌 속 멜라토닌 생산과 분비가 적어진다. 자다 깨기를 반복하는 수면 분절 현상이 일어난다. 생체 시계 주기도 빨라져 새벽에 일어나게 된다. 밤에 잠들기 어렵고, 선잠을 자다가, 새벽에 깨는 식이다.

    고려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헌정 교수는 "인간의 생체 시계는 아침 빛에 자극돼 작동하고 일몰에 꺼지는 리듬을 갖고 있는데 요즘 현대인은 낮에 빛을 덜 보고, 밤에 너무 환한 빛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이 리듬이 깨져 수면장애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면 관련 호르몬의 작동으로 정상적으로는 새벽 2시쯤 혈압·심박수·체온·각성도가 가장 낮은 상태로 있어야 하는데, 그 시점이 앞이나 뒤로 불규칙하게 움직이면서 밤에는 수면 장애가 오고, 낮에는 짜증과 기분 장애가 일어난다는 설명이다.

    양질의 수면을 위해서는 ▲야간에 황색등을 통한 간접 조명으로 빛의 자극을 줄이고 ▲밤에는 과격한 움직임을 줄여 체온을 서서히 떨어뜨리며 ▲낮잠을 자지 않거나 줄이고 ▲침실로 걱정거리나 화가 나는 상황을 가져가지 말며 ▲낮에 햇볕을 받으며 산책하기 등이 권장된다. 불면증 상태가 3개월 이상 지속하면 만성화될 수 있으므로, 병원 진료를 받아 중독성이 적고 약효 시간이 짧은 수면 유도제 사용도 권장된다. ▷기사 더보기

    "지방간 쯤이야" 했다간

    지방간은 간 조직 전체에 지방이 5% 이상 낀 상태를 말한다. 과다하고 빈번한 음주 외에 영양 과잉 등이 있을 경우 '비(非)알코올성 지방간'이 생긴다. 지방이 간으로 몰려 과다하게 축적돼 있는 셈이다. 최근 의학계에선 이 비알코올성 지방간에 대한 재발견 작업이 한창이다. 지방간이 심혈관·내분비 질환과 한통속이어서 지방간은 질병 여부를 알리는 '경고등'이라는 말도 나오고 있다.

    /신지호 헬스조선 기자

    강북삼성병원은 지난 수년간 지방간과 만성 질환과의 관련성을 입증하는 연구 논문 20여편을 쏟아냈다. 이 연구들에 따르면 지방간은 정상 범위의 체중을 가진 사람이라도 걸릴 수 있고, 건강한 사람이더라도 지방간이 있으면 혈중 요산 수치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다, 당뇨병 환자가 아니더라도 지방간은 당뇨병에 취약해지는 인슐린 저항성을 높이고, 혈당 관리가 부실 상태를 뜻하는 헤모글로빈 A1c 상승과 관련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방간은 '내당능 장애(당뇨병에 근접한 상태)'가 같이 있으면 당뇨병 발생 위험을 더욱 높인다. 이 밖에 ▲지방간과 당뇨병에 취약한 인슐린 저항성이 같이 있으면 심장 관상동맥의 동맥경화 지표가 올라가고 ▲고혈압이나 당뇨병 환자가 아니더라도 지방간이 있으면 동맥이 탄력을 잃으며 ▲근육이 줄어들수록 지방간 위험은 커진다는 사실이 연구 결과 드러났다.

    현재 지방간을 약물로 없애는 방법은 없다. 따라서 식이와 운동 습관 교정이 필수다. 우선은 고지방·고탄수화물·고혈당과 관련된 음식 섭취를 줄여야 한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한광협 교수는 "최소 자기 체중의 7%를 줄여야 지방간 개선 효과가 나온다"면서 "정기적인 운동과 적절한 식습관 실천도 3개월 이상 해야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기사 더보기

    삶을 좌우하는 '10大 질환'

    노년의 삶을 망치는 질환 중 최악의 상황이 잘 낫지도 않으면서 의료비는 꾸준히 들고, 독립생활이 힘들어 누군가에게 간병 신세를 져야 하는 경우다. 자식에게도 부담 주는 처지가 된다. 고려대병원 노인병 클리닉이 선정한, 인생 후반에 반드시 피해야 하는 10대 질환이다.

    ①산소통 끼고 사는 만성 폐쇄성 폐질환
    기관지에 만성 염증이 생겨 기도가 좁아지는 병이다. 들이마신 숨을 내뿜기 어려워 허파꽈리가 기능을 잃는다. 만성적 저산소증에 시달린다.

    ②투석실에 묶여 지내는 만성 신부전증
    2~3일마다 투석실에 들러 네다섯 시간 누워 있어야 한다. 여행도 못 다닌다. 최대 원인은 당뇨병이고, 방치된 고혈압도 발생 요인이다.

    신장질환이 있는 사람은 병기에 따라 영양소 섭취를 다르게 한다. 투석을 하는 환자는 단백질ㆍ비타민B 섭취는 늘리고, 칼륨ㆍ비타민Aㆍ인 섭취는 줄여야 한다. /신지호 헬스조선 기자

    ③움직이면 어지러운 판막 협착증
    고령화로 심장 판막이 딱딱해지는 협착증이 크게 늘고 있다. 대동맥 판막 협착증이 오면 뇌로 방출되는 피의 양이 줄어 어지럽고 자주 실신한다.

    ④누워 지내다 골병드는 낙상 골절
    넘어지면 엉덩이 관절 넓적다리뼈 상단이 잘 부러진다. 이로 인해 인공 관절 수술을 받는 이가 한 해 2만명이다.

    ⑤세상과 담쌓은 노년 우울증
    70세 이상 우울증 환자가 14만여 명이다. 통증이나 소화불량 등 증상도 우울증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다. 여러 만성 질환을 오래 앓아도 우울증이 생긴다.

    ⑥간병 신세 지는 뇌경색 후유증
    잠깐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일종의 뇌경색 발생 경고인 '일과성 대뇌 허혈성 발작' 환자가 한 해 12만명이다.

    ⑦자식도 못 알아보는 치매
    65세 이상은 인지 기능 검사를 받는 게 좋다. 보건소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치매는 조기 발견하면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다.

    치매 예방을 위해서는 혈액 속 콜레스테롤 관리를 잘해야 한다. /신지호 헬스조선 기자

    ⑧앉은뱅이 생활 척추관 협착증
    척추 사이 디스크가 퇴행하여 튀어나오면 척추관이 좁아져 하체로 내려가는 신경을 옥죈다. 다리가 저려서 100m도 걷지 못하고 주저앉는다.

    ⑨시력 상실되는 노인성 망막 질환
    노년 실명의 최대 원인인 황반변성 환자가 14만명이다. 황반은 망막에서 시력의 90%를 담당한다. 관리되지 않는 녹내장과 당뇨병도 시력을 잃게 한다.

    ⑩맛있는 거 못 먹는 치주 질환
    임종을 앞둔 환자들에게 후회되는 것이 뭐냐고 물어보면 의외로 '맛있는 음식 많이 못 먹은 것'이라고 답하는 이가 많다. 나이 들수록 씹어야 영양 섭취에 좋다.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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