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체불만족' 오토다케 히로타다의 불륜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2013년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런던올림픽 축구 경기에서 ‘독도 세레머니’를 펼쳐 메달을 받지 못했던 박종우 선수에게 메달을 수여하기로 결정했다.
박종우의 메달 수여 소식이 전해지자 '오체불만족'의 저자 오토다케 히로타다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IOC의 결정에 항의의 뜻을 표한다"며 불만을 드러냈다.
이어 "한국에 감정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독도 세레머니'는 올림픽에 대한 모독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일본의 한 매체는 23일 "오토다케 히로타다가 외간 여성들과 불륜을 저질렀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