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릴호지치, "日 축구는 세계에서 3부리그"

  • OSEN

    입력 : 2016.01.01 15:59


    [OSEN=우충원 기자] 새해 벽두부터 일본 축구가 조언을 받았다. 바로 자국 축구 대표팀 감독에게 말이다.

    바히드 할릴호지치 일본 축구대표팀 감독은 1일(한국시간) 산케이 스포츠에 게재된 인터뷰서 "일본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53위라는 점을 생각하면 일본은 3부에 해당한다. 20개팀씩 나누면 그 정도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어 할릴호지치 감독은 "3부에 처져있는 상황이지만 일단 2부로 올라가고 추후에는 1부에 올라가고 싶다"고 전했다.

    현재 일본은 2018 러시아 월드컵 2차예선 E조에서 선두에 올라있지만 경기력은 좋지 않다. 싱가포르와 0-0 무승부를 기록하고 캄보디아를 상대로 상대 자책골에 힘입어 2-0의 신승을 챙기는 등 예전과 같은 모습이 나오지 않는 상황.

    할릴호지치 감독은 "골잡이 1~2명이 더 필요하다"면서 팀 반전을 위한 개선책을 내놓기도 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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