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혁 기자인턴 김신영입력 2015.12.26. 10:00업데이트 2015.12.30. 20:1800"팔과 다리를 새로 다는 그 순간, 얼굴에 번지는 벅찬 표정을 보는 건 결코 잊을 수 없는 감동입니다.” 100자평도움말삭제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