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입력 2015.11.25. 03:0000전북 순창의 중소기업 ㈜한보요업이 23일 통일나눔펀드에 300만원을 보내왔다. 한보요업 관계자는 "통일은 기업의 대박이기에 앞서, 우리 민족 전체의 오랜 숙원"이라며 "온 국민이 간절히 바라고 있는 만큼 남북통일이 하루빨리 이뤄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100자평도움말삭제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