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손아섭 16일 ML 포스팅 최종 결정

    입력 : 2015.11.12 14:01

    프리미어12 야구대표팀이 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쿠바와의 '2015 서울 슈퍼시리즈' 2차전 경기를 펼쳤다. 야구대표팀은 오는 8일 개막하는 프리미어12에 앞서 쿠바를 초청해 4일과 5일 평가전을 갖고 컨디션을 점검한다. 대표팀 손아섭. 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5.11.05
    롯데 자이언츠가 16일 손아섭에 대한 포스팅을 신청한다.
    롯데는 손아섭의 미국 메이저리그 포스팅을 16일 공식 신청하겠다고 12일 발표했다.
    프로 7시즌을 채운 손아섭을 시즌 종료 후 구단 동의를 얻어 메이저리그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선언했다. 팀 동료 황재균도 포스팅을 하고 싶다고 한 가운데 규약상 2명 중 1명만 해외에 진출할 수 있어 롯데 입장에서는 포스팅 순서를 정해야 했다. 롯데는 그동안의 성적과 공헌도 등으로 평가해 손아섭에게 우선권을 주기로 했다.
    손아섭은 군사훈련을 마친 12월 말경 포스팅 신청을 원했지만, 황재균에게도 기회를 주고 팀 전력 구상에도 방해를 주지 않는 11월 중순 포스팅을 구단은 주장했다. 결국, 손아섭도 구단의 결정에 따르기로 했고 11월 중순 포스팅 일정이 나오게 됐다.
    롯데가 16일 포스팅을 신청하며 21일경 입찰금액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26일까지 한국야구위원회(KBO)에 포스팅 수용 여부를 통보하면 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전 기사 다음 기사
    기사 목록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