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형돈, '불안장애'로 모든 방송 활동 중단

    입력 : 2015.11.12 13:44 | 수정 : 2015.11.12 16:49

    스포츠조선 제공
    개그맨 정형돈(37)이 불안장애로 당분간 모든 방송활동을 중단한다.

    정형돈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2일 "자사 소속 방송인 정형돈 씨가 건강상의 이유로 당분간 방송 활동을 중단할 예정"이라며 "이렇게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된 점에 대해 시청자분들과 프로그램을 함께 만들어온 제작진, 출연자분들께 죄송한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래전부터 앓아왔던 불안장애가 최근 심각해지면서 방송을 진행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어왔고, 결국 제작진과 소속사 및 방송 동료들과 상의 끝에 휴식을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휴식기 동안 건강 회복에 전념할 것이며 소속사 역시 정형돈씨가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정형돈에 대한 응원을 부탁했다.

    정형돈은 현재 MBC ‘무한도전’과 ‘능력자들’, KBS ‘우리동네 예체능’, JTBC ‘냉장고를 부탁해’,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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