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바, 행사 시작 90분 만에 50억 달러 매출…"韓, 빼빼로데이? 中은 광군제!"

  • 디지털이슈팀

    입력 : 2015.11.11 10:02

    '알리바바 광군제'/알리바바 홈페이지 캡처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가 중국판 블랙 프라이데이인 11일 첫 90분 동안 5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알리바바는 이날 광군제(光棍節) 행사첫 90분 동안 올린 매출액이 50억 달러를 넘어섰다며 이는 지난해 기록을 뛰어넘은 것이다.

    지난해에는 광군제 행사 첫 1시간 동안 20억 달러가 넘는 매출액을 올렸다.

    광군제란 '독신'을 뜻하는 숫자 '1'이 네 번 겹치는 11월 11일을 말한다. 독신자들을 겨냥해 중국 상인들이 할인 판매에 나선 것이 중국 최대 쇼핑 시즌으로 발전했다.

    이제는 미국 블랙프라이데이와 사이버먼데이, 크리스마스로 이어지는 연말 쇼핑 시즌을 능가하는 세계 최대 소비 대목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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