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올림픽 단일팀 감격 꿈꾸며…"

조선일보
  • 손장훈 기자
    입력 2015.09.12 03:00

    [나눔, 통일의 시작입니다] 양태영·사재혁 등 동참

    김정행 대한체육회장 사진
    대한체육회가 11일 통일나눔펀드에 참여했다. 김정행〈사진〉 대한체육회장, 양재완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최종삼 선수촌장과 산하 가맹 경기 단체인 대한유도회 김진도 회장, 국가대표 지도자 및 선수 등 총 197명이 기부를 약정했다.

    대표팀 지도자로는 올림픽 메달리스트 출신으로 현재 코치로 활동 중인 양태영(2004 아테네 남자 체조 개인 종합 동) 등이 동참했다. 선수 중에는 2008 베이징올림픽 남자 역도 금메달리스트 사재혁,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배드민턴 단체전 금메달을 일군 손완호·유연성·김기정·이동근, 2015 광주 유니버시아드 배드민턴에서 2관왕(여자 단식·혼합복식)을 차지한 성지현 등이 함께했다. 100만원을 기부한 김정행 회장은 "2000년 시드니 하계올림픽 개막식에서 사상 처음으로 남한과 북한 선수단이 공동 입장했을 때의 감격을 아직도 잊지 못한다"고 말했다.

    국가대표 지도자·선수들도 약정 통일나눔펀드에 동참하기로 한 국가대표 지도자·선수들이 10일 서울 태릉선수촌 챔피언하우스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국가대표 지도자·선수들도 약정 - 통일나눔펀드에 동참하기로 한 국가대표 지도자·선수들이 10일 서울 태릉선수촌 챔피언하우스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체육회 제공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