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있어요’ 지진희·박한별, 진한 엘리베이터 키스 ‘아찔’

  • OSEN
    입력 2015.08.14 07:37




    [OSEN=표재민 기자] ‘애인있어요’ 지진희와 박한별의 엘리베이터 키스신이 포착됐다.

    ‘너를 사랑한 시간’ 후속으로 방송되는 SBS 주말특별기획 ‘애인있어요’(극본 배유미, 연출 최문석, 제작 아이윌미디어) 측은 14일 지진희 박한별이 엘리베이터 안에서 스킨십을 나누며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장면을 공개해 시선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진희와 박한별은 좁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나란히 앉아 있다. 박한별은 바닥을 짚고 있는 지진희의 손을 애틋한 눈길로 바라보고 있다. 그리고 다른 사진 속 지진희는 부드럽고 다정하게 박한별의 목덜미에 손을 가져다대고는 키스를 하려한다. 눈을 지그시 감은 박한별에게서 느껴지는 미세한 떨림이 보는 이들의 긴장감을 한층 더 끌어올린다.

    극중 강설리(박한별)는 약대 선배인 최진언(지진희)을 짝사랑하는 인물. 하지만 최진언은 이미 도해강(김현주)과 결혼한 유부남으로, 강설리의 마음을 알면서도 늘 외면해왔다. 하지만 자신이 열렬히 사랑했던 아내 도해강의 순수했던 과거 모습을 빼닮은 강설리의 적극적인 애정 공세에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두 사람은 함께 탄 엘리베이터가 갑자기 멈추면서 그 속에 갇히게 된다. 강설리는 용기를 내 최진언의 손을 잡고, 두 사람은 이내 입을 맞추며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형성한다. 어느샌가 애증으로 변해버린 아내 도해강과 위태롭게 부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최진언이 강설리와의 키스 이후 그녀의 마음을 받아들이게 될지, 또 도해강은 남편 최진언의 흔들리는 마음을 붙잡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발리에서 생긴 일’ ‘온리유’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를 연출한 최문석 PD와 ‘해피투게더’ ‘태양은 가득히’ ‘로망스’ ‘진짜 진짜 좋아해’ ‘반짝반짝 빛나는’ ‘스캔들’ 등을 집필한 배유미 작가가 의기투합한 ‘애인있어요’는 기억을 잃은 여자가 죽도록 증오했던 남편과 다시 사랑에 빠지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로 ‘남편과 불륜한다’는 독특한 설정으로 첫 방송 전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절망의 끝에서 운명적으로 재회한 극과 극 쌍둥이 자매의 파란만장한 인생리셋 스토리를 그려낼 김현주의 역대급 1인 2역 연기 변신, 지진희 박한별 이규한 등 대세 배우들의 황금 라인업 등 주말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꿀잼 드라마’를 예고하고 있는 ‘애인있어요’는 ‘너를 사랑한 시간’ 후속으로 오는 22일 첫 방송된다. / jmpyo@osen.co.kr
    <사진> 아이윌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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