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째 확진 '제로'… 완치자가 전체 환자 절반 넘어

조선일보
  • 이지혜 기자
    입력 2015.07.01 03:00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30일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3일 연속 새로운 환자가 나오지 않아 총 환자 수는 182명을 유지하고 있고, 퇴원자는 2명 늘어 완치자가 전체 환자의 절반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퇴원자는 63번 환자(여·68)와 103번 환자(66)로 모두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서 감염됐다.

    사망자도 1명 늘었다. 고혈압과 심장판막질환, 뇌경색을 앓았던 50번 환자(여·81)가 지난 29일 사망해 사망자는 33명으로 늘어났다. 아직까지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는 54명 가운데 13명의 상태가 불안정해 사망자가 더 나올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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