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어린이 행복度, 15개국 중 최하위

조선일보
  • 박진영 기자
    입력 2015.05.19 03:00

    우리나라 어린이들은 자기 자신의 몸이나 외모, 성적에 만족하지 못하고, 주관적으로 느끼는 행복도도 최하위로 나타났다.

    국제 NGO인 '세이브더칠드런'과 서울대 사회복지연구소는 한국·영국·스페인 등 15개국 만 8, 10, 12세 아동 5만여명을 대상으로 '아동의 행복감 국제 비교 연구'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주 동안 얼마나 행복했나요?'라는 질문에 한국 아동들은 7.4~8.2점(10점 만점)이라고 답해 가장 낮은 점수를 보였다. 한국 어린이들의 자기 자신에 대한 만족도는 최하위였다. 외모에 대한 만족감은 7.2점, 신체에 대한 만족감은 7.4점, 학업 성적 만족감은 7.1점이었다. 조사국 평균은 외모 8.4점, 신체 8.5점, 학업 성적 8.1점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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