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무일 특별수사팀장 '땅콩회항 조현아' 구속시킨 검사

입력 2015.04.12 16:58 | 수정 2015.04.12 17:37

'성완종 리스트' 특별수사팀장을 맡게 된 문무일 (54·사법연수원 18기) 대전지검장은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을 지낸 검찰 내 ‘특수통’이다. 대검찰청 과학수사 2담당관, 법무부 범죄예방국 국장 등을 지냈다.
문무일 대전지검장
문무일 대전지검장

검찰은 문 지검장을 특별수사팀장으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 “검사장급 중에서 특수 수사 경험이 많고, 이 사건 수사에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문 지검장은 전남 광주 출신으로 광주일고와 고려대학교 법과대를 나왔으며 2004년 노무현 전 대통령의 측근비리 특검에 참여했던 경력이 있다. 직전 서울서부지검장으로 있을 때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항공기 회항’ 사건을 지휘해 조 전 부사장을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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