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읽기] '서수일기' 외

조선일보
입력 2015.04.04 03:00

한줄읽기 선정 도서들 사진

서수일기(박내겸 지음, 오수창 역해)=순조 22년(1822) 평안도 암행어사로 파견된 박내겸(1780~1842)이 남긴 기행 일기를 번역하고 해제를 달았다. 아카넷, 1만8000원.

진격의 대학교(오찬호 지음)=공적 기관으로서 대학은 수명을 다했으며, 건전한 시민이 아니라 기업이 원하는 노예를 키우고 있다고 주장한다. 문학동네, 1만4500원.

슬로시티의 행복(손대현·장희정 지음)=살기 좋고 행복한 공동체는 어떻게 가능할까. 슬로시티의 철학과 주요 사례 등을 통해 느리게 사는 '슬로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한다. 조선앤북, 1만4800원.

사마천, 아웃사이더가 되다(이문영 지음)=사마천은 패자(敗者)였기에 비판적으로 역사를 서술할 수 있었고, 그렇기에 '사기'는 위대한 책이 될 수 있었다. 탐, 1만원.

1억원으로 수도권에서 내 집 갖기(남이영 지음)=9개월간 500여개 매물을 보러 다닌 '부동산 초보'가 알짜 시골집을 마련하기까지 분투기를 담았다. 부키, 1만5800원.

세상의 모든 사기꾼들(이언 그레이엄 지음, 이은경 옮김)=가짜 비행사, 엉터리 예술가 등 배우자조차 눈치 못 챌 정도로 신분을 속인 사기꾼들의 천태만상. 시그마북스, 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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