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가족' 심혜진 이문식, 살벌한 부부싸움에 최정원 '눈물'

입력 2015.02.07 12:14

용감한 가족 심혜진 이문식 최정원
용감한 가족 심혜진 이문식 최정원
'용감한 가족' 최정원이 폭풍 눈물을 쏟았다.
6일 방송된 KBS 2TV '용감한 가족'에서는 설현의 생일을 준비하다 부부싸움을 벌인 아빠 이문식과 엄마 심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심혜진은 설현의 생일파티를 하기 위해 자신이 아끼는 안마기를 팔아 생선을 구입했다.
이런 아내의 모습을 지켜보는 이문식 이장님에게 부탁해 직접 생선을 잡으러 나가기로 했다. 여기에 가족들은 이미 최정원이 끓인 라면을 먹고 난 상황.
결국 심혜진은 이문식이 돌아온 뒤 "소통이 너무 안 된다"면서 "내가 분명 생선요리를 준비한다고 말했다. 다들 라면까지 먹고 있더라. 밥을 먹었으니 됐다. 라면을 끓이면 생선은 왜 준비하냐"면서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돈 줄 테니깐. 알아서 생활하라"고 화낸 뒤 생활비를 거실 바닥에 던졌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최정원은 모든 일이 자신 때인 것만 같아 눈물을 쏟았다.
최정원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부엌일이 서툴러서 엄마 마음에 들고 싶어서 어제부터 하려고 했는데 자꾸 어긋났다"며 "그나마 라면을 잘 끓여서 만들어 주려고 했는데 그게 싸움에 원인이 된 것 같다"고 속상한 마음을 토로했다.
특히 최정원은 "정말 (엄마) 마음에 들고 싶었다. 속상한 게 많이 컸다. '나는 왜 눈치 없이 이렇게 부족했을까' 싶어서 속상하다"며 눈물을 쏟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결국 이문식이 심혜진에게 먼저 사과를 하며 화기애애한 모습을 연출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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