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저께TV] '노머시', 실력 좋고 심사 좋고..'끌린다'

  • OSEN
    입력 2014.12.11 07:03





    [OSEN=김경주 기자] 실력 좋고 심사 좋은, '끌리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탄생했다.

    지난 10일 오후 첫 방송 된 엠넷 '노 머시(NO. MERCY)'에서는 12명의 탄탄한 실력을 갖춘 연습생들과 케이윌, 효린, 매드클라운, 휘성 등 화려한 심사위원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우선 가수 데뷔를 목표로 달려가는 연습생들의 서바이벌을 다룬 만큼 가장 우선시 돼야 할 것은 연습생들의 실력. 대중이 공감할 수 없는 실력이라면 서바이벌 프로그램 자체의 재미가 떨어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간 수많은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들 역시 탄탄한 연습생들의 실력으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아오기도 했다.

    '노 머시'는 이러한 점을 잘 알고 있다는 듯 뛰어난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레슨을 통해 살짝 보인 실력은 물론, 1차 데뷔 미션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된 '노 머시' 연습생들의 실력은 놀라웠다.

    가장 먼저 1차 데뷔 미션 무대를 선보인 셔누는 JYP 연습생 출신이었지만 회사에서 '정리'를 당했던 아픔을 가지고 있는 연습생이었다. "이번만큼은 꼭 기회를 잡아서 가수로 데뷔하고 싶다"는 각오를 다진 만큼 셔누는 심사위원 모두를 만족하게 하는 보컬과 퍼포먼스로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셔누의 무대를 본 케이윌은 "춤에 자신이 있다고 해서 춤은 당연히 잘하겠거니 하면서 봤고 '멋있다' 생각하면서 봤다"면서 "오히려 보컬이 더 매력적이었다"고 칭찬했으며 휘성은 "보컬이 좋았다. 단, 이 노래를 부르면서 안무를 같이 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다"는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또한, JYP에서 셔누를 이미 만난 바 있는 효린은 "내가 봤을 때보다 실력이 많이 늘었다"는 칭찬을 건넸다.

    셔누의 뒤를 이어 등장한 주헌 역시 이미 매드클라운의 피처링을 했을 만큼 입증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감탄을 자아냈다. 라이머는 "프로페셔널하다"는 극찬을 했고 매드클라운은 "모든 것이 완벽하다"는 평을 했을 정도였다.

    연습생들의 뛰어난 실력뿐만 아니라 심사위원을 보는 것만으로도 '노 머시'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케이윌부터 효린, 휘성 등 최고 보컬은 물론이거니와 매드클라운, 라이머 등이 합세한 심사위원단은 그 무게감이 남달랐다.

    게다가, 연습생들의 랩 레슨을 맡은 넋업샨의 등장도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다.

    한편 '노 머시'는 Mnet과 스타쉽 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이는 잔혹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씨스타, 케이윌, 정기고, 매드 클라운, 라이머, 산이, 기리보이, 천재노창 등 최고의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연습생들의 무자비한 데뷔전쟁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

    trio88@osen.co.kr

    <사진> '노 머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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