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위아래'의 놀라운 역주행

  • OSEN
    입력 2014.12.07 09:19




    [OSEN=선미경 기자] 걸그룹 EXID가 지난 8월 발표한 곡 '위아래'로 놀라운 역주행을 기록하고 있다. 발표 세달 만에 음원차트 20위권 안착에 성공한 후 꾸준히 상승, 주요 음원차트에서 10위권을 유지 중이다.

    '위아래'는 지난 8월 말 발매된 곡으로, 지난달 20일께부터 다시 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7일 오전 8시 기준,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일 멜론을 비롯해 벅스, 지니, 올레뮤직, 소리바다, 몽키3, 엠넷, 네이버뮤직 등 주요 8개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에서 상위권을 기록 중이다. 특히 멜론과 벅스에서는 3위까지 순위가 상승,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이 곡이 역주행을 시작한 것은 지난달 SNS를 중심으로 EXID의 행사장 '직캠' 영상이 화제를 모으기 시작하면서 부터다. 한 팬이 행사장에서 EXID의 '위아래' 무대를 촬영했고, 이 영상이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면서 노래까지 다시 관심을 받고 있는 것.

    특히 EXID는 음원차트 역주행으로 화제를 모으면서 방송활동 종료 세 달여 만에 지난 5일 KBS 2TV '뮤직뱅크', 6일 MBC '쇼! 음악중심' 등  다시 음악방송에 출연하기도 했다. 활동을 종료한 후 EXID의 경우처럼 다시 음악방송 무대에 서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현상으로, EXID의 '위아래' 열풍을 입증했다.

    차트 역주행뿐만 아니다. 이 영상은 멤버 하니를 중심으로 찍은 직캠으로, 하니 역시 네티즌과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포털사이트 블로그나 SNS를 통해 하니를 포스팅한 사례를 자주 찾아볼 수 있다.

    SNS 인기를 타고 이례적인 역주행을 기록하고 있는 EXID가 또 어떤 기록을 세울지 관심이 집중된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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