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애국국민운동연합 오천도 대표가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세월호 특별법 제정 반대를 주장하며 오물을 뒤집어쓰고 있다. 2014.9.3/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