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우주정거장(ISS)에 머물고 있는 미항공우주국(NASA)의 우주비행사가 고도 약 400㎞ 우주 상공에서 본 슈퍼태풍 '너구리'의 사진을, 트위터에 전송했다.
우주비행사 리드 와이즈먼은 한국시간 7일 밤 올린 사진에서는 "'너구리'가 오키나와 섬 바로 위에 있다"고 전했다. 8일에는 "태풍의 눈이 흥미롭다"며 또 다른 사진을 올렸다.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머물고 있는 미항공우주국(NASA)의 우주비행사가 고도 약 400㎞ 우주 상공에서 본 슈퍼태풍 '너구리'의 사진을, 트위터에 전송했다.
우주비행사 리드 와이즈먼은 한국시간 7일 밤 올린 사진에서는 "'너구리'가 오키나와 섬 바로 위에 있다"고 전했다. 8일에는 "태풍의 눈이 흥미롭다"며 또 다른 사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