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4.06.17 02:59
| 수정 2014.06.17 10:16

"유럽인은 '일본이 성 노예를 운영했다'고 말한다. 공부를 해보면 '너희도 그러지 않았느냐'고 반박할 수 있다."
일본군위안부 관련 망언꾼인 하시모토 도루(橋下徹·45·사진) 일본 오사카 시장이 또다시 위안부 망언으로 구설에 올랐다. 제2차 세계대전 때 일본뿐 아니라 연합군도 위안소를 만들어 운영했는데 왜 우리만 잘못이냐는 식의 주장이다.
하시모토 시장은 지난 15일 오사카 시내에서 열린 가두연설에서 "(전시 연합군이 상륙작전을 한) 노르망디에서 무슨 일을 했었나. 프랑스에서 위안소를 만들었다"며 "이것이 역사의 사실"이라고 말했다.
일본군위안부 관련 망언꾼인 하시모토 도루(橋下徹·45·사진) 일본 오사카 시장이 또다시 위안부 망언으로 구설에 올랐다. 제2차 세계대전 때 일본뿐 아니라 연합군도 위안소를 만들어 운영했는데 왜 우리만 잘못이냐는 식의 주장이다.
하시모토 시장은 지난 15일 오사카 시내에서 열린 가두연설에서 "(전시 연합군이 상륙작전을 한) 노르망디에서 무슨 일을 했었나. 프랑스에서 위안소를 만들었다"며 "이것이 역사의 사실"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