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보도국장에 백운기씨… 기자협회는 총회 열어

조선일보
  • 신동흔 기자
    입력 2014.05.13 03:02

    KBS는 사의를 표명한 김시곤 전 보도국장의 후임으로 백운기(56) 시사제작국장을 임명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임 시사제작국장에는 감일상 탐사제작부장이 임명됐다.

    김 전 국장은 세월호 참사 희생자 숫자와 교통사고 사망자 숫자를 비교했다는 논란이 일자, 지난 9일 사임했다. 백 신임 국장은 조선대 법학과를 나와 1985년 KBS 12기 공채로 입사했다. 방콕 특파원과 광주총국장을 지냈고, 김인규 전임 사장 시절 비서실장을 맡았다. 시청자에게는 '공개수배 25시'와 '9시 뉴스' 등의 진행자로 얼굴이 알려져 있다.

    한편, KBS 기자협회는 이날 오후 8시부터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이번 사태와 관련, '세월호 보도 등 보도국 현안'을 안건으로 기자총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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