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로 방아 찧고 돌린 ‘스텔라’ 19禁 판정…“쉿! 케이블에선 다 보여줄게”
티저부터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 걸그룹 스텔라가 결국 지상파 방송 3사 심의에서 19금 판정을 받았다.
12일 스텔라 소속사 탑클래스엔터테인먼트는 스텔라가 지상파 음악프로그램 출연 시 수정한 안무와 무대의상으로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미 컴백을 준비하면서 지상파용 안무와 의상을 준비했다"며 "2가지 버전으로 활동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스텔라는 13일 컴백무대인 케이블채널 Mnet의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논란이 된 기존의 안무와 의상으로 무대에 오르며, MBC '음악중심' KBS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 등 지상파 음악프로그램에서는 수위를 한 층 낮춘 안무와 무대의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스텔라 마리오네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스텔라 마리오네트, 엠카운트다운 꼭 봐야지”,“ 스텔라 마리오네트, 진짜 파격이다”, “스텔라 마리오네트, 이렇게 이름 알려서 좋으니?”, “스텔라 마리오네트, 추접스럽게 떴네”, “스텔라 마리오네트, 라니아처럼 금방 묻힐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