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개발된 이후 외화 자막 시장의 독보적 지위를 누렸던 영화자막 글씨체 '태영화체'가 일반에 공급된다.

이 글씨체를 개발한 태시스템 김태정 대표는 21일 "그간 전문 자막업체에만 제공하던 태영화체를 일반인이 사용할 수 있는 형태로 제작해 20일부터 내려받을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다운로드는 www.thefont.co.kr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