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2’ 홍진호 탈락, 이번 데스매치도 결국 “머리보단 운”

  • 조선닷컴
입력 2014.01.19 10:36

더 지니어스2 홍진호/ tvN '더 지니어스2' 방송 캡쳐
더 지니어스2 홍진호/ tvN '더 지니어스2' 방송 캡쳐
‘더 지니어스2’ 홍진호 탈락, 이번 데스매치도 결국 “머리보단 운”

‘더 지니어스2’에서 지난 시즌 우승자 홍진호가 결국 탈락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더 지니어스2' 7화 '신의 판결'편에서는 은지원과 데스매치:인디언 홀덤 경기를 펼치게 된 홍진호가 결국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날 은지원은 본게임인 '신의 판결'에서 꼴등을 했고, "져도 덜 창피하게 지고 싶다"며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는 홍진호를 데스매치 상대로 지목했다.

이와 관련해 홍진호는 "내 책임도 있다. 내가 좋은 방식으로 조립하려다가 낮은 점수가 나오는 방향으로 주사위가 조립이 됐는데 은지원이 말려들었다"며 데스매치 지목을 쿨하게 인정했다.

데스매치 경기는 숨 막히는 긴장감이 감돌았다. 홍진호와 은지원이 첫 판부터 칩을 모두 올인했지만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제 승부는 운이 결정하게 됐다.

딜러가 어떤 카드를 주느냐에 따라 승부가 결정되는 형식이 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두 번째 게임에서도 두 사람의 카드 모두 6을 기록하며 무승부로 게임이 끝났다.

마지막 세번째 게임에서 은지원의 카드는 10, 홍진호의 카드는 5를 기록하며 홍진호가 패했다.

홍진호는 자신의 카드 오픈을 망설이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으나 탈락이 확정되자 은지원을 안으며 깨끗하게 패배를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개인적으로 아쉽고 안타깝다. 하지만 나의 승부욕, 팬들의 사랑을 느끼게 해준 기회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 어떤 모습이 될지 모르지만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며 게임 참가 소감을 전했다.

한편 '더 지니어스2' 측은 19일 "지난 시즌 우승자로서 이번 시즌에서도 맹활약을 펼치며 프로그램을 빛내준 홍진호씨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싶다. 앞으로의 행보도 기대하겠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톱6가 남은 '더 지니어스2'에도 많은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더 지니어스2 홍진호 탈락 소식에 네티즌들은 “더 지니어스2 홍진호, 이제 더 지니어스2 볼 이유가 사라졌네요”, “더 지니어스2 홍진호, 방송인 5명 비방송인 6명이었는데 이제 방송인 4명 비방송인 1명 남았음”, “더 지니어스2 홍진호, 이번 회차 파벌 없다는 거 보여주려고 하는 거 너무 티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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