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2’ 폐지 운동 확산, 서명운동 8000명 넘게 참여…무슨 일?

  • 조선닷컴
    입력 2014.01.14 16:11

    '더 지니어스2' 폐지 운동

    ‘더 지니어스2’ 폐지 운동 확산, 서명운동 8000명 넘게 참여…무슨 일?

    '더지니어스2'를 둘러싼 논란이 결국 프로그램 폐지 운동으로 확산됐다.

    1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더 지니어스:룰 브레이커(이하 더지니어스2)’ 6회에는 가수 은지원과 아나운서 조유영, 해커 이두희 등이 출연했다.

    ‘더지니어스2’는 13명의 도전자 중 최후의 1인을 가리는 게임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은지원을 포함한 방송인 연합이 이두희를 '왕따'시켜 탈락시킬 것을 모의했다.

    이날 우연히 이두희의 신분증을 얻은 은지원이 고의로 이를 숨겼고 결국 이두희는 게임에 참여하지도 못하고 허무하게 데스매치로 밀려났다.

    이에 시청자들은 ‘더지니어스2’가 참가자들의 게임에 대한 이해나 분석 없이 '머릿수 싸움'으로 변질됐다고 비판했다. 실제로 이두희가 탈락한 이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항의글이 다수 올라왔다.

    이후 지난 12일 한 포털 사이트에는 '의미도 없는 더 지니어스2, 폐지나 해라'란 청원 운동이 벌어졌다. 현재 이 청원은 8460명이 넘는 네티즌들이 서명했다.

    더지니어스2 폐지 운동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더지니어스2 폐지 운동, 진짜 심했나보네”, “더지니어스2 폐지 운동, 네티즌들 뿔났다”, “더지니어스2 폐지 운동, 제작진 반응 궁금”, “더지니어스2 폐지 운동, 방송보는데 정말 열받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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