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수지
미쓰에이 수지가 함께 해돋이 보고 싶은 남녀 연예인으로 뽑혀 화제다.
코카콜라사는 새해를 맞아 주 소비자인 젊은 세대들의 마음을 알아보기 위해 모바일 리서치 업체 '오픈서베이'와 함께 '너의 마음을 보여줘'라는 주제로 대한민국 10~30대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새해 첫날 함께 해돋이 여행 가고 싶은 남자 연예인 1위는 '국민 MC' 유재석(31.4%)이 차지했다.
유재석의 뒤를 이어 노홍철(16.5%), 정우(13.6%), 이종석(9.0%), 이민호(8.9%)가 이름을 올렸다.
한편 새해 첫날 해돋이 여행을 함께 가고 싶은 여자 연예인은 '국민 첫사랑' 미쓰에이 수지가 1위(23.0%)를 차지했다.
수지를 뽑은 사람들은 '밝고 친근한 모습 때문에 새해 첫 날을 기분 좋게 맞을 것 같다'는 이유에서 수지를 1위로 꼽았다.
이어 2위는 에이핑크의 정은지(15.1%), 3위는 아이유(13.1%), 그 다음으로는 공효진(12.2%), 문채원(11.3%), 고아라(8.8%)가 이름을 올렸다.
미쓰에이 수지 1위 선정에 네티즌들은 "공감된다", "수지가 대세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입력 2013.12.25.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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