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설 명절에 생계형 범죄 특별사면

    입력 : 2013.12.24 03:03

    박근혜 대통령은 내년 설(1월 31일)에 순수 서민 생계형 범죄에 대한 특별사면을 실시키로 했다.

    박 대통령은 23일 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하면서 "부정부패와 사회지도층 범죄를 제외하고 순수 서민 생계형 범죄에 대한 특별사면을 고려하고 있다"며 "내년 설 명절을 계기로 특별사면이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를 해달라"고 지시했다.

    박 대통령은 "(특별사면의) 대상과 규모는 가급적 생계와 관련해 실질적인 혜택이 국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했으면 한다. 그런 방향으로 실무적 검토와 준비를 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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