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최전방 GOP ‘백골부대’ 입성…“코 앞에는 북한, 내 앞에는 티라노”

  • 조선닷컴
    입력 2013.12.16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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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사나이, 최전방 GOP ‘백골부대’ 입성…“코 앞에는 북한, 내 앞에는 티라노”

    MBC '진짜사나이' 멤버들이 최전방 GOP에서 병영생활을 시작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진짜 사나이)에서는 김수로, 서경석, 장혁, 샘 해밍턴, 류수영, 손진영, 박형식 등이 해군 2함대 체험을 마치고 강원 철원의 육군 백골 부대 최전방 GOP로 들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GOP 초소에 도착한 '진짜 사나이' 멤버들은 철책선과 북한 초소가 보이는 최전방의 삼엄한 분위기에 긴장했다.

    PX도 존재하지 않는 최전방 GOP 초소 생활관에서도 멤버들은 긴장감을 늦추지 못했다. GOP 초소 생활관에 도착한 멤버들은 김유일 병장과 부분대장인 김정준 상병으로부터 GOP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특히 김정준 상병은 "이 곳에 태양이 2개 뜨는데 그중 하나가 저고, 저를 '진격의 티라노'라고 부른다"고 자신을 소개해 초반 기선제압을 했다.

    그러나 김정준 상병은 곧 입대 전 '현성'이란 예명으로 트로트 가수 활동을 했음을 밝히며 멤버들에게 보다 가깝게 다가서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김정준 상병은 "원래 발라드를 좋아했지만 기획사에서 제 2의 박현빈이 될 것을 이야기해 트로트 가수로 활동했다"며 "집안이 부자가 아닌데 아버지가 음반 제작비를 다 대주며 제 꿈을 이루게 해 줬지만 잘 안 돼 입대했고 지금은 음악의 꿈을 접은 상태"라고 말했다.

    진짜사나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사나이, 백골부대에 입성? 나도 저기 나왔는데”, “진짜사나이, 백골부대 엄청 훈련 힘들텐데”, “진짜사나이, 백골부대, 엄청 고생하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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