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근민 당적 새누리로…무소속 3년만에 여당行

  • 조선닷컴
    입력 2013.11.20 14:00

    우근민 제주지사/조선일보 DB
    우근민 제주지사가 내년 지방선거에 도지사 후보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우근민 지사는 20일 오전 10시 도청 기자실 찾아 간담회를 갖고 새누리당 입당과 도지사 입후보에 대해 설명했다.

    우근민 지사는 “새누리당 입당이 얼마전에 됐다”며 “제주현안 해결뿐만 아니라 제주국제자유도시 완성을 위해 좀더 많은 일을 해야만 한다는 사명감이 든다”고 밝혔다.

    이어 우 지사는 “박근혜 대통령의 '통합의 정치'에 제가 할 수 있는 찾아서 할 예정”이라며 “입당을 하는 과정에 여러 가지 의견들을 겸허히 받아 들여 도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우 지사는 새누리당의 전신인 민주자유당에 입당했다가 새정치국민회의로 옮겨 민선 도지사에 처음 당선됐으며, 2002년 재선에 성공했으나 선거법위반으로 지사직을 박탈당했다. 2010년에는 민주당에 입당했다가 성희롱 경력이 문제가돼 탈당 후 무소속으로 당선됐다. 이후 무소속 상태로 지사직을 유지하다가 지난 18일 새누리당에 입당하게 됐다.

    우 지사는 관선을 포함해 총 5차례 제주도지사를 지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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