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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검찰,옥도경 사이버사령관 집무실 압수수색…'정치댓글' 수사대상 30여명 조사중

  • 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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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3.11.13 21:52 | 수정 : 2013.11.13 21:55

    국군 사이버사령부 요원들의 정치 성향 댓글 작성 의혹을 조사하고 있는 국방부가 옥도경 국군사이버사령관 집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고 MBC가 13일 보도했다.

    이 방송에 따르면 사이버사령부 요원의 인터넷 정치글 작성 의혹을 수사 중인 국방부 조사본부는 지난 5일 국군사이버사령관인 옥 사령관의 집무실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조사본부는 옥 사령관의 컴퓨터와 서류 등을 확보해 야권 인사를 비방하는 글 작성을 직접 지시했거나 묵인했는지 집중 조사하고 있다.

    수사 착수 당시 수사대상은 4명이었지만 현재까지 사이버사령부 요원 30여명의 ID와 IP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고, 삭제된 댓글 복원에 주력하고 있다고 국방부 관계자는 전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조금이라도 의혹이 있는 관련자 전원을 조사할 계획”이라며 “심리전단요원 140여명 전체로 수사를 확대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다고 MBC는 전했다.

    군검찰은 불법 정치글 작성 혐의가 확인된 요원들은 군형법상 정치관여로 기소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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