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보낸' 스완지, 웨스트 브로미치 원정서 2-0 완승

  • OSEN
입력 2013.09.02 00:56






[OSEN=허종호 기자] 기성용(24)을 선덜랜드로 임대 보낸 스완지 시티가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을 물리치고 연패서 탈출했다.

미카엘 라우드럽 감독이 지휘하는 스완지 시티는 지난 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웨스트 브로미치에서 열린 2013-2014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과 원정경기서 2-0 승리를 거뒀다. 개막 후 2연패를 탈출한 스완지 시티는 1승 2패로 리그 16위에 기록됐고, 1무 2패를 당한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은 최하위인 20위에 머물렀다.

스완지 시티의 완승이었다. 내용과 결과 모두 앞섰다. 스완지 시티는 60%에 육박하는 점유율로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을 압박했다.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도 공격에서는 대등한 모습을 보였지만, 10개의 슈팅 중 골대 안으로 향한 것은 단 1개에 그쳤다. 결국 결정력 부족에 시달린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는 패배를 기록했다.

완지 시티는 전반 22분 만에 선제골을 넣고 리드를 차지했다. 전반 22분 파블로 에르난데스의 크로스를 받은 벤 데이비스가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공방전을 벌이던 스완지 시티는 후반 38분 도움을 기록했던 에르난데스가 미추의 도움을 받아 추가골을 넣어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sportsh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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