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캐리다 서머’에 스포츠 아나운서 민주희와 프로게이머 정윤성이 새 MC로 합류한다.
CJ E&M 게임 전문채널 온게임넷은 15일 낮 2시 방송된 ‘나는 캐리다 서머’에 민주희와 정윤성을 투입했다.
민주희는 지난 시즌까지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에서 리포터로 활약했으며, 정윤성은 전 LG-IM 소속 프로게이머다.
이들은 ‘나는 캐리다 서머’ 기존 MC인 김태형, 김정균과 함께 호흡을 맞춰 4인 MC 체제로 프로그램을 이끌어나갈 계획이다.
네 명의 MC는 김태형·김정균 조합의 ‘산악회 팀’과 민주희·정윤성의 ‘방출 자매 팀’으로 각각 나눠 대결을 펼칠 계획이다. 패배한 팀은 시청자가 제안한 벌칙을 수행한다.
‘나는 캐리다 서머’ 민주희 정윤성 투입에 네티즌들은 “민주희 정윤성 들어오고 진행 방식도 바뀌었네” “민주희 정윤성 투입으로 흥미진진해지겠네” “민주희 정윤성 활약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