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재기 시신 양평동 국민장례식장으로

  • 뉴스1
    입력 2013.07.29 17:17

    경찰 "검안검시 마쳐야 확실히 할 수 있어"

    29일 오후 4시 20분께 서울 서강대교 남단 한강에서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이날 성 대표로 추정되는 시신을 인양해 영등포구 양평동 국민장례식장으로 옮겨 검안검시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옷가지 등 성 대표로 추정할 수 있는 요소들이 있지만 검안검시를 마친 후에야 성 대표인지 여부를 확실히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성 대표는 수난구조대에 의해 발견돼 경찰이 인양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후 4시20분께 서울 서강대교 남단 상류 100m 지점에서 지난주말 한강에 투신했다 실종됐던 남성연대 대표 성재기씨(45)의 시신이 발견됐다.

    한강경찰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부터 순찰정 3척과 수상안전팀 12명을 동원해 마포대교 남단 전망대 하류 100~300m 구간에 대해 잠수수색을 하던 중 성씨의 시신을 발견했다.

    영등포119수난구조대는 이날 오후 4시15분께 서강대교 남단 상류 100m 지점 강물 위에 떠 있는 변사체를 발견하고 잠수수색중이던 한강경찰대 순찰정으로 신고했다.

    성씨는 한강 투신 당시와 같은 흰색 긴팔셔츠와 쥐색바지에 맨발 차림이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성씨의 시신은 순찰정에 의해 한강 둔치로 인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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