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방사능, 수증기 배출…방사능 수치 2011년 원전사고 만큼 높아

  • 조선닷컴
    입력 2013.07.25 11:57

    SBS
    일본 후쿠시마 원전 3호기에서 초고농도의 방사능이 포함된 수증기가 배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8일 후쿠시마 원전 3호기 5층에서 부근에서 흰색 연기 같은 수증기가 끊임없이 피어오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당시 도교전력측은 “방사능 수치에는 변화가 없다”고 밝혔으나 재측정 결과 원전 3호기 주변에서 초고농도의 방사능이 확인됐다.
     
    초고농도의 방사능은 시간당 2170mSv(밀리시버트)의 극히 높은 방사능으로 지난 2011년 5월 후쿠시마 원전이 멜트다운 된 뒤 불과 2개월 뒤에 측정된 방사능과 비슷한 수치다. 
     
    이 초고농도의 방사능은 방어복장을 갖춘 작업 원들도 8분 이상 일하기 어려울 정도의 수치로 확인됐다.
     
    특히 원전 3호기는 우라늄 235보다 20만 배 이상 독성이 강한 플루토늄이 들어있어 다른 후쿠시마 원전보다 훨씬 위험한 것으로 드러났다.
     
    일본 방사능 소식에 네티즌들은 “일본 방사능 어떡하지”, “일본 방사능 우리는 피해없나”, “일본 방사능 걱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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