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하 3주기 추모식… 여전히 그를 찾는 발길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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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01 03:02

    고(故) 박용하의 3주기 추모식이 30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 메모리얼파크에서 열렸다. 이날 추모식에는 유가족과 국내외 팬 등 1000여명이 참석해 고인을 추모했다.

    같은 날 오후 3시에는 박용하의 데뷔 20주년 기념 사진전과 추모 영상회 '필름 콘서트 인 서울'이 상명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일본에서는 지난 4월부터 5대 도시인 도쿄·오사카·나고야·후쿠오카·삿포로에서 그를 추억하기 위한 '2013 박용하 메모리즈 투어 인 재팬'이 열렸다. 지난 2012년 2주기 추모식에서는 일본 팬 1200여명이 내한해 폭우 속에서 끝까지 추모식 자리를 지키기도 했다.

    1994년 MBC '테마극장'으로 데뷔한 박용하는 KBS'겨울연가'로 일본에서 인기를 끌며 '욘하짱'으로 불렸다. 그는 지난 2010년 6월 30일 33세의 나이로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30일 오전 고 박용하 추모식이 열린 경기 성남시 분당 메모리얼파크를 찾은 일본인 팬들이 조문을 위해 길게 줄을 서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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