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지킴이' 가수 김장훈, 독도로 본적 옮겨

  • 조선닷컴
    입력 2013.06.26 20:59 | 수정 2013.06.26 20:59

    ‘독도 지킴이’로 유명한 가수 김장훈이 지난 4월 본적지를 독도로 옮긴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김장훈은 26일 스타뉴스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힌 뒤 “미국 등 해외 활동을 위해 떠나며 언제나 독도를 가슴 속에 새기자는, 즉 배수진을 치겠다는 의미로 독도로 본적지를 옮겼다”라고 말했다.

    김장훈은 “독도는 영원히 우리 땅이고 미국에 가서도 독도 알리기를 제대로 하겠다는 의미도 포함됐다”라며 “여기에 해외에서 내가 힘들 때마다 ‘내 본적지는 독도’라는 것을 마음 속에 품으면 힘이 날 것 같기도 해 본적지를 옮긴 것”이라고 말했다.

    김장훈은 지난 2월 전 세계에 독도를 알리고 동해 표기를 확산하는데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 지난해 8월엔 배우 송일국과 한국체대 수영부 학생들과 함께 경북 울진에서 독도까지 수영횡단을 시도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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