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젝갓알지 '비에 스친 날들' 열창, "30대팬들 쓰러져"

  • 조선닷컴
    입력 2013.06.23 11:27

    '불후의 명곡' 방송 화면
    1세대 아이돌들이 뭉쳤다.

    22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박남정 특집에서 핫젝갓알지는 ‘비에 스친 날들’을 열창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핫젝갓알지는 1978년생 동갑인 H.O.T의 문희준과 토니안, 젝스키스의 은지원, god의 데니안과 NRG의 천명훈이 뭉친 그룹이다.

    핫젝갓알지는 90년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춤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전성기 못지않은 실력을 과시했다. god 당시 래퍼로 활약했던 데니안은 이날 무대에서 기대 이상의 가창력을 선보이며 눈을 끌었다.

    무대에 오르기 전 인터뷰에서 은지원은 “문희준 때문에 결성하게 됐다. 그룹 활동할 때는 상상도 못 했다.”며 “지나고 보니 다 친구였다. 오늘 출연을 계기로 우정을 재확인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핫젝갓알지는 이날 386표를 받아 발라드 가수 팀, 바다. 플라워를 꺾고 3연승을 거두었으나 후배 아이돌 그룹인 백퍼센트와 틴탑 연합팀에 밀려 4연승에는 실패했다.

    한편 핫젝갓알지의 ‘비에 스친 날들’ 무대를 본 네티즌들은 “과거에는 꿈도 못 꿔 본 환상의 무대였다”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랐다” “핫젝갓알지 앞으로도 활동 많이 해 줬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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