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애리조나주에 6·25 참전용사비 건립

입력 2013.06.17 03:09

미국 유명 관광지 애리조나주 세도나에 6·25 참전용사비가 들어섰다. 세도나 한인회(회장 임반야)는 14일 세도나 밀리터리 서비스 파크에서 '6·25 참전용사 기념비' 건립 행사가 열렸다고 15일 밝혔다.

14일 미국 애리조나주 세도나에서 참전 용사비 준공식에 앞서 기념행사가 열리고 있다
14일 미국 애리조나주 세도나에서 참전 용사비 준공식에 앞서 기념행사가 열리고 있다. /애리조나 세도나 한인회 제공

이번 기념비는 세도나 한인회가 2009년 시(市)에 건립을 건의하면서 시작됐다. 건립 비용은 한인회와 미국 해병대 전우회가 3년에 걸쳐 각종 모금 행사 등을 통해 마련했고, 한국 정부도 1만5000달러를 보탰다.

세도나 해병대 전우회 댄 윌리츠 회장은 "한국전쟁은 잊힌 전쟁이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영원히 기억되는 전쟁이며, 여기 세워진 한국전 참전비는 그런 사실을 입증하는 증거물"이라고 말했다.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