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 재혼 고백 와중에…옥소리, 딸에게 3년째 "생일 축하해"

  • 조선닷컴

    입력 : 2013.05.28 14:10 | 수정 : 2013.05.28 14:25

    옥소리와 옥소리가 미니홈피에 딸에게 보내는 생일메세지/조선일보DB·옥소리 미니홈피 캡처

    배우 박철이 최근 한국계 미국인과 결혼했다고 깜짝 고백한 가운데, 박철의 전처인 옥소리(45·본명 옥보경)의 근황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철은 28일 자신이 진행하는 경기방송(FM 99.9) ‘라디오카페’에서 “지인의 소개로 만난 40대 한국계 미국인과 최근 결혼했다”고 고백했다.

    박철은 지난 1994년에는 SBS '영웅일기'를 통해 배우 옥소리와 만나 1996년 12월 결혼했지만 하지만 11년만 지난 2007년 이혼한 바 있다.

    옥소리는 지난 7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딸 준의 생일을 축하했다. 당시 옥소리는 불이 켜진 초를 꽂은 케이크 사진과 함께 “생일 축하해~ jun…”이라는 글을 올렸다.

    옥소리는 이혼 및 양육권 소송이 마무리된 뒤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지만, 2010년부터 매년 5월 7일이 되면 미니홈피에 딸의 생일을 축하하는 글을 올려 왔다.

    최근 옥소리는 대만과 태국 등을 오가며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아직 연예 활동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2007년, 옥소리는 박철과 이혼을 발표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11년간 부부생활이 원만치 못했다"며 팝페라 가수 정모씨와 외도한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이에 박철은 옥소리를 간통으로 고소했고, 2008년 옥소리는 간통죄로 법원으로부터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딸에 대한 양육권은 박철에게 돌아갔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철 재혼하네? 행복하길“, ”옥소리 박철 결혼 소식 듣고 기분이 복잡미묘했겠다“, ”옥소리 박철 재혼 와중에도 딸 생일 축하하는 모습보니 기분이 짠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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