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스포츠아카데미 선정 '4월의 선수' 박인비

조선일보
  • 최인준 기자
    입력 2013.05.21 03:02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박인비
    /뉴시스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박인비(25·KB금융그룹)가 미국스포츠아카데미(USSA)가 꼽은 여자 부문 '4월의 선수'에 선정됐다.

    USSA는 20일 "지난달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세계 1위에 오른 박인비가 여자 부문 4월의 선수에 뽑혔다"고 밝혔다. 박인비는 '올해의 선수' 후보에도 올랐다. USSA는 1972년 미국 앨라배마주에 설립된 국립 체육교육기관으로 전 세계 온라인 투표를 통해 매달 '이달의 선수'를 선정한다.

    박인비는 지난달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인 나비스코 챔피언십 우승을 포함 이번 시즌 3승을 기록하고 있다. 세계 랭킹과 올해의 선수 포인트, LPGA투어 상금 랭킹에서 모두 1위를 달리고 있다. 박인비가 '4월의 선수'에 선정됨으로써 지난 3월 '피겨 여왕' 김연아(23)에 이어 처음으로 한국 선수가 두 달 연속 '이달의 선수'상을 받게 됐다.

    박인비에 이어 육상 여자 100m 허들의 퀸 해리슨(미국)이 2위, 여자 테니스 세계 랭킹 2위 마리야 샤라포바(러시아)가 3위를 차지했다. 남자 '4월의 선수'에는 지난달 미국프로골프(PGA) 마스터스 우승을 차지한 아담 스콧(호주)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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