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본 뮤직비디오, 싸이… 가고 싶은 콘서트, 조용필

조선일보
  • 정지섭 기자
    입력 2013.05.08 03:03

    싸이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비욘세와 (최근 콘서트에서 선보인) ‘싱글 레이디’에 대해 이야기했다”며 이 사진을 올렸다
    싸이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비욘세와 (최근 콘서트에서 선보인) ‘싱글 레이디’에 대해 이야기했다”며 이 사진을 올렸다. /싸이 트위터
    올 상반기 대중음악계를 이끄는 쌍두마차인 가왕(歌王) 조용필과 월드스타 싸이에 대해 국민은 싸이 노래를 더 친숙해하는 반면, 조용필 콘서트를 더 가고 싶어 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4월 29일부터 5월 2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무작위 휴대전화 설문 조사에서 싸이의 '젠틀맨' 뮤직비디오를 봤다고 응답한 사람의 비율은 74%로 조용필의 신곡(헬로·바운스)을 들었다고 응답한 사람(64%)보다 높았다.

    기회가 된다면 두 사람 공연 중에서 어느 쪽을 보고 싶으냐는 질문에는 조용필(53%)을 선택한 사람이 싸이(38%)보다 많았다.

    한편 조용필은 오는 8월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록 페스티벌인 '슈퍼 소닉'에 헤드라이너(출연진 중 가장 지명도가 높은 주연)로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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