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시원, 협박혐의로 피소… 이혼 소송 중인 아내가 고소장

조선일보
입력 2013.04.03 03:06

한류 스타 류시원(41·사진)씨가 이혼 소송 중인 아내에게 협박 혐의 등으로 고소를 당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일 류씨의 부인 조모(32)씨가 지난 2월 "결혼 생활 중에 남편이 나를 협박했다"며 고소장을 낸 사건과 관련, 1일 류씨를 소환해 조사한 뒤 일부 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금전·양육 문제에 따른 협박은 아닌 것으로 조사됐지만 고소장에 적힌 일부 혐의가 드러났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류씨의 소속사는 보도 자료에서 "이혼 소송을 하고 있는 상대방이 2~3년 전 부부 싸움 때 녹음한 대화로 고소한 것으로, 이혼 소송을 유리하게 풀어나가려는 악의적인 행동"이라고 반박했다.

류씨는 2010년 무용을 전공한 아홉 살 연하 조씨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는 사실이 언론에 보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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