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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국방

軍 "北도발시 지휘세력까지 강하게 응징할 것"

  • 윤동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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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3.03.06 14:09 | 수정 : 2013.03.06 15:28

    
	김용현 합참작전부장이 6일 오후 서울 용산 국방부 브리핑룸에서 북한이 정전협정을 백지화하고 판문점 대표부 활동을 중지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우리 군의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군은 북한이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도발을 감행한다면 도발원점과 도발지원세력은 물론, 그 지휘세력까지 강력하고 단호하게 응징할 것이라고 밝혔다. 북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는 전날 대변인 성명을 통해 북한 3차 핵실험에 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제재 움직임과 한미 합동 군사 훈련을 이유로 정전협정을 백지화하고 판문점 대표부 활동을 중지하겠다고 밝혔다. 2013.3.6/뉴스1
    김용현 합참작전부장이 6일 오후 서울 용산 국방부 브리핑룸에서 북한이 정전협정을 백지화하고 판문점 대표부 활동을 중지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우리 군의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군은 북한이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도발을 감행한다면 도발원점과 도발지원세력은 물론, 그 지휘세력까지 강력하고 단호하게 응징할 것이라고 밝혔다. 북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는 전날 대변인 성명을 통해 북한 3차 핵실험에 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제재 움직임과 한미 합동 군사 훈련을 이유로 정전협정을 백지화하고 판문점 대표부 활동을 중지하겠다고 밝혔다. 2013.3.6/뉴스1

    우리 군이 북한 최고사령부의 군사위협과 성명 발표에 대해 “도발을 감행한다면 도발원점, 도발 지원세력은 물론 그 지휘세력까지 강력하게 응징할 것”이라고 밝혔다.
     
    합동참모본부 김용현 작전부장(육군 소장)은 6일 국방부 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북한의 최고사령부 성명을 비롯한 북한 군사위협에 대한 우리 군의 입장을 밝히겠다”며 단호한 대북 경고성명을 발표했다.
     
    김 작전부장은 “북측은 3월 5일 최고사령부 대변인이 성명을 통해 북한 핵실험에 대한 제재와 우리의 정례적인 키리졸브 및 독수리 연습을 비난하면서 핵실험에 이은 2, 3차 대응 조치와 정전협정 백지화, 판문점 대표부 활동중지, 유엔사와 북한군 간의 직통전화 차단 등을 위협했다”고 말했다.
     
    김 작전부장은 이어 “이번 키리졸브 및 독수리 연습은 북측에도 이미 통보된 한반도 방어를 위한 연례적인 한미 연합훈련”이라며 “그럼에도 북한이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정을 위협하는 도발을 감행한다면 우리 군은 도발 원점과 도발 지원세력은 물론 그 지휘세력까지 강력하고 단호하게 응징할 것이며, 이를 시행하기 위한 모든 준비를 갖추고 있음을 분명하게 밝힌다”고 밝혔다.
     
    앞서 북한 김영철 정찰총국장은 5일 성명을 통해 ‘정전협정 백지화’를 거론하며 군사위협을 가했다. 그는 천안함 폭침과 황장엽 전 노동당 비서 암살조 남파 등 북한이 2009년 이후 자행한 대부분의 대남 도발을 기획·실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전협정은 1953년 7월 27일 6·25 휴전과 함께 체결됐다. 1990년대부터 북한은 정전협정에 따라 구성된 군사정전위에서 철수하고 중립국 감독위를 폐쇄하는 등 말과 행동을 통해 수시로 정전협정 무력화를 시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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