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싸이 슈퍼볼 광고 이후 브랜드 인지도 8% 증가"

  • OSEN
입력 2013.03.06 09:15




[OSEN=이혜린 기자]미국의 한 업체가 싸이를 광고모델로 쓴 이후 브랜드 인지도가 약 8% 상승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업체는 이날 이같이 밝히며 "싸이가 출연한 광고는 지난 2월3일 슈퍼볼 하프타임에 방영된 후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미국뿐만이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우리 업체의 인지도 상승에 크게 기여했을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지난 2월 3일 싸이는 원더풀 피스타치오의 슈퍼볼 하프타임에 등장하는 ‘겟 크랙킨(Get Crackin’)’ 광고에 말춤을 추며 등장했다. 이 30초짜리 광고는 약 400만 달러, 즉 1초에 약 13만 달러(한화 약 1억4000만 원)에 달하는 매우 높은 광고단가로 화제를 낳았지만, 그에 못지않게 광고효과도 매우 컸다.

업체는 "싸이는 업체의 광고 모델들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모델’ 1위로 꼽혔다. 현지 언론의 반응도 대단했다. 미국 음악사이트 빌보드로부터 '잊지 못할 추억의 광고'라는 찬사를 받는 등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이 광고는 라이브 TV쇼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aturday Night Live)’, 미국의 대표적인 토크쇼 ‘데이비드 레터맨 쇼 (David Letterman Show)’ 등 약 16개의 TV 프로그램에 등장하고 있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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